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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s-Variance Trade-off 본문

Machine Learning/머신러닝

Bias-Variance Trade-off

Allen93 2024. 3. 29. 04:04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평가할 때, 편향(Bias)과 분산(Variance)의 개념은 모델의 성능을 이해하고 최적화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글에서는 Bias-Variance Trade-off의 개념, 이의 중요성, 그리고 이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iasVarianceTradeoff

 

 



Bias와 Variance란?


- 편향(Bias): 편향은 모델이 학습 데이터에 대해 과소적합되어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편향이 높은 모델은 학습 데이터의 패턴을 충분히 학습하지 못해, 새로운 데이터에 대한 예측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분산(Variance): 분산은 모델이 학습 데이터에 대해 과적합되어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분산이 높은 모델은 학습 데이터의 노이즈까지 학습하여, 새로운 데이터에 대해 예측할 때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Bias-Variance Trade-off의 중요성


머신러닝에서는 편향과 분산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적으로는 편향과 분산이 모두 낮은 모델을 원하지만, 실제로는 둘 사이에는 상충 관계가 있어, 한쪽이 낮아지면 다른 한쪽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Bias-Variance Trade-off라고 합니다.

 

 


Bias-Variance Trade-off의 해결


Bias-Variance Trade-off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델 복잡도 조절: 모델의 복잡도를 조절하여 편향과 분산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델의 복잡도가 높아질수록 분산은 증가하고, 편향은 감소합니다.


2. 교차 검증 사용: 교차 검증을 통해 모델의 일반화 성능을 평가하고, 과적합을 방지합니다.


3. 앙상블 학습: 여러 모델을 결합하여 예측을 수행하는 앙상블 학습 방법은 분산을 감소시키면서도 편향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