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en's 데이터 맛집
[시간 시각화] 선 그래프(Line graph) 본문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계열 데이터를 시각화 할때 막대그래프와 함께 자주 쓰이는 선 그래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선 그래프(Line Graph): 선 그래프는 데이터 포인트를 선으로 연결하여 변화 추이를 보여주는데 사용됩니다. 시간이나 연속적인 변수에 대한 변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때 유용합니다. 데이터 포인트를 연결하여 추세를 시각화하고 패턴을 파악하는데 사용됩니다.
영역 차트(Area Chart): 영역 차트는 선 그래프와 유사하지만 그래프 아래 영역을 색칠하여 데이터가 차지하는 영역을 강조합니다. 데이터의 전체적인 변화 패턴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선 그래프보다 데이터의 추세를 더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계단식 그래프(Step Chart): 계단식 그래프는 데이터 포인트 간의 연결이 직선이 아닌 수직 및 수평 선분으로 표시됩니다. 주로 데이터가 갑자기 변화하는 시점을 명확히 보여주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주로 시간에 따른 이벤트의 변화를 보여줄 때 유용합니다.
선 + 산점도 그래프(Line + Scatter Plot): 선과 산점도를 함께 사용하여 데이터의 추세와 개별 데이터 포인트의 분포를 함께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추세와 동시에 개별 데이터 포인트의 분포와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Time series visualization with the dygraphs package – the R Graph Gallery (r-graph-gallery.com)
이러한 선 그래프의 다양한 유형은 데이터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추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데이터 포인트 간의 패턴과 관계를 파악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는데 유용한 도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