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맛집을 개업하며

군대가기 이전 파릇파릇한 청년일때 TGI Fridays 라는 레스토랑에 일한 적이 있어요

 

그때 매니저님께서, 용모 단정! 잘 확인 하고 테이블 셋팅 다시 확인해봐라, VIP가 오신다!

어린 저에게 VIP란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사장님 회장님이셨는데 볼 수 있다니, 이게 성인들이 누리는 특권인가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테이블 셋팅을 했더라죠 :)

 

그 VIP는 다름아닌 파워블로거!

 

그때 처음으로 블로그의 영향력을 알게 되었고, 10년의 시간이 흘러 이렇게 블로그 맛집을 개장해봅니다

 

대학시절 교수님께서 자기가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능력이다 라고 하시고 그때 GITHUB을 알게 되어 지금까지도 잔디밭에 물을 잘 주고 있어요

 

하지만 좀 더 보기에 편안하고 직관적인 블로그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에 이렇게 만들어 봅니다

 

Notion과 GITHUB에 메모해 놓고 진행한 프로젝트들을 정리하여 하나씩 올리고 그것이 다른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나 도움이 됐음 좋겠어요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Allen이 개업한 맛집
맛있는 메뉴들을 차례차례 보여드릴께요